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특례시는 2026년 7월 1일 자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고 10월 29일 이를 공식적으로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에는 2026년 상반기 동안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었던 총 980필지가 포함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담당 공무원의 면밀한 조사와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 그리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 과정은 토지의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공정한 과세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다면, 해당 토지가 소재한 관할 구청이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정해진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 접수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 달간이다. 제출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표준지 및 토지 특성 조사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검증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이후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심의를 거쳐, 최종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2026년 12월 21일에 최종적으로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부과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만약 이의가 있다면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기간 경과로 인한 재산상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