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시청



[PEDIEN] 광명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오색채움단' 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급식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백세 활력밥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잡는 요리법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전국에서 응모한 수많은 요리법 중 1차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현장 요리 경연을 펼쳤다.

광명시의 출품작인 '오색비빔 들깨닭죽과 오미자 나박김치'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투표 결과를 종합한 심사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다채로운 채소와 오미자를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나트륨과 당류 함량을 낮춘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수상한 해당 요리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간하는 저염·저당 요리책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에 실려 전국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이는 광명시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평생 식습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영유아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 식단 개발, 맞춤형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