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국내 주요 여행사·기업행사 기획사 초청 ‘메가 이벤트 유치 설명회’ 개최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국내 주요 여행사와 기업행사 기획사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2026 인센티브 투어·기업회의·메가 이벤트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수원의 행사 개최 역량을 갖춘 시설과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국내 업계에 알리고, 향후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등 신규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이다.

참가자들은 수원컨벤션뷰로가 10월 신규로 도입한 '인센티브 투어 유치·개최 지원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이틀간의 일정 동안 참가자들은 수원국제회의복합지구 내 최신 회의 및 전시 시설을 둘러보고, 수원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를 직접 답사했다.

첫날 답사 일정에는 수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광교, 수원월드컵경기장, 지역 전통주 양조장, 그리고 최근 각광받는 스타필드 수원 등이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장소들이 기업 행사와 연계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했다.

둘째 날에는 자연 친화적인 일월수목원과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수원시립미술관, 그리고 한국 전통의 멋을 체험할 수 있는 한옥문화 공간인 남수헌을 방문했다. 이들 장소는 기업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이번 답사에 참여한 여행사와 행사 기획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확인한 시설과 관광 프로그램을 실제 기업 행사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은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적인 문화·관광 인프라를 모두 갖춘 도시"라며, "수원만이 가진 고유한 특색을 살린 기업 회의와 포상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행사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