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 만안구가 언어 장벽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외국인 주민과 관내 거주민을 위해 세 가지 언어로 제작된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문 1만 5천 부를 배포한다.
이번 안내문은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함께 표기해 누구나 쉽게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더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배포는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약 한 달간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을 통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생활폐기물 배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안구는 안내문 배포와 더불어 관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는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지역 사회 적응을 돕고, 주민 모두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구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만안구 관계자는 "언어 차이로 인해 쓰레기 배출 방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이번 안내문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환경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환경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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