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치매안심센터, ‘하하호호 기억산책’ 작품전시회 개최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7일 센터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 ‘하하호호 기억산책’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영통구치매안심센터와 차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하여 운영한 ‘하하호호 기억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하호호 기억산책’은 미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0회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활동 기간 동안 자신의 삶과 소중한 기억들을 다양한 미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가족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가족들이 전시된 작품들 속에서 부모님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찾아보는 ‘부모님 작품을 찾아라’라는 이름의 특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가족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여정과 기억, 그리고 경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표했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어르신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