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국가통계조사 우수기관으로 우뚝…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수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대규모 통계조사 평가에서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국가의 중요 통계 조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통계 품질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국가 통계 조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수립 및 의사 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핵심 사업이다.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조사 계획, 조사 대상자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현장 조사 인력의 꼼꼼한 업무 수행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은평구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체계적인 사전 계획 수립, 조사 요원의 전문성 강화, 구민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홍보 추진,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을 적극 실천했다. 이러한 노력은 조사 실시율과 정확도를 크게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라는 조사 환경 변화에 발맞춰 인터넷 및 전화 조사 등 비대면 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유연성을 보였다. 또한 현장 방문 조사 시에는 구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고 통계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조사에 협조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현장에서 발로 뛴 조사 요원, 그리고 담당 공무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