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제12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각 동별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연에는 동을 대표하는 17개 팀이 출전해 노래, 무용, 난타, 풍물, 악기 연주 등 각양각색의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영예의 대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의 난타 공연이 차지했다. 은행동 팀은 힘찬 북소리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팀원 간의 조화로운 호흡이 어우러진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은행동 팀은 차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우수상은 정왕3동 ‘정왕3동 어우름’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배곧2동 ‘흥결’팀과 거북섬동 ‘거북썸띵’팀이 공동 수상했으며, 이외 13개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대표적인 주민자치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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