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 강화에 나섰다.
용산구는 지난 10월 27일, 구청 대회의실과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지역 초·중·고 29개교 학교장과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학교-중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용산구와 학교, 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큰 의미를 갖는다.
행사는 용산구와 중부교육지원청의 교육 사업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학교장 대표 발언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지역 체험처 탐방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학교의 교육 수요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협력 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용산어린이정원과 용산목재문화체험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 및 체험 자원을 생생하게 살폈다.
이 과정에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학생들의 현장 학습 및 체험 활동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지역 내 시설과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는 이번 공동 연수를 발판 삼아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지역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서는 구청과 학교, 교육지원청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만남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학교 교육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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