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 행정인턴 6개월 실무 성과 공유… 11명 수료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6개월간의 청년 행정인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열린 ‘2026년 은평구 행정인턴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에서 참여 청년 11명은 그간 쌓은 실무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은평구 행정인턴 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조직문화를 이해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선발된 11명의 청년들은 구청 및 산하기관에 배치되어 6개월간 맡은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소속 부서에서 경험한 업무 내용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함께 사업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사업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은평구는 단순한 실무 경험 제공을 넘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버크만 진단을 활용한 심층적인 진로 탐색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기소개서 첨삭 △실전 면접 지도 등 참여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행정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은평구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참여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실질적인 개선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행정인턴 사업 운영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경험이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