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북서울꿈의숲 하트로드 따라 가을 산책 즐겨요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북서울꿈의숲 둘레길을 활용한 '북서울꿈의숲 하트로드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진행된다. 일상 속 걷기 습관을 장려하고 북서울꿈의숲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챌린지 참여는 강북구민뿐만 아니라 북서울꿈의숲을 방문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워크온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강북구 걷기 챌린지 메뉴에서 지정된 4km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코스는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해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오동교 등을 경유하며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하트 모양의 길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전 챌린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구민과 방문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강북구는 올해 6월 북한산 둘레길에서 첫 번째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10월에는 우이천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북서울꿈의숲 챌린지까지 포함하면 총 세 차례에 걸쳐 지역 명소를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구는 계절마다 특색있는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챌린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꾸준한 신체 활동을 이어가도록 독려하고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북서울꿈의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경험은 일상에 여유를 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