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가 지난 27일 자매도시인 경북 예천군 청소년 19명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예천군과의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로구는 2013년부터 이어온 도시와 농촌 간 청소년 체험 교류를 통해 예천군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도시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양 자치단체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예천군 청소년 15명과 인솔자 4명, 총 1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넷마블게임박물관을 방문하여 게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로재난안전체험장에서는 화재나 지진과 같은 실제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오후에는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며 도시의 웅장함을 느꼈다. 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형형색색의 해양 생물들을 관찰하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 시설의 매력을 만끽했다.
구로구는 이번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도시와 농촌 간 체험 프로그램을 1박 2일 일정으로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체험 기회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체험이 예천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