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회, ‘제6회 영중면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2027년도 핵심 사업을 결정했다. 지난 20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6회 영중면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김상혁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들이 직접 2027년도 주민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면민들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총회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주민자치회의 활동 경과 보고, 2027년도 주민자치사업 의제 발표, 질의응답, 그리고 현장 투표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투표 안건은 '영중면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개최'로, 찬반 투표 방식을 통해 최종 사업을 선정했다.

사전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쳐 총 157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음악회 개최' 안건은 148표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2027년도 영중면 주민자치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주민들이 지역 문화 활성화와 화합을 위한 사업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면민 여러분이 바로 영중면의 주인"이라 강조하며, "주민들의 소중한 투표로 선정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수경 영중면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총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영중면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