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시청



[PEDIEN]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2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방송공사 열린음악회' 관람권이 배부 시작 당일 모두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관람권 배부는 뜨거운 시민들의 관심 속에 조기에 마감됐다.

그라운드석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되었으며, 2층과 3층 관람석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받았다. 특히 온라인 예약은 당일 오후 8시 30분경 마감되었으며, 이로써 전체 관람권 배부가 모두 종료되었다. 현재로서는 추가 관람권 배부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이번 공연은 안산시가 승격 40주년을 맞이한 것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지난 40년간의 변화와 발전을 되돌아보며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김준수, 김연자, 김희재, 소향, 이무진, 라포엠, 튜이드, 서도밴드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다.

공연 당일인 22일 오후 7시부터는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7시 30분부터 KBS 열린음악회 공개녹화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공연 당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철저한 현장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입·퇴장 동선, 교통 및 주차 대책,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주요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그라운드석은 방송 녹화의 특성상 입장 후 자리 이동이나 공연 중 중도 퇴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관람객들이 사전에 확인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 기념 공연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질서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관람권을 확보한 시민들에게 공연 당일 좌석별 입장 방법과 관람 유의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안내에 협조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