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 금천구, 18일 반려동물 축제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오는 18일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6년 금천구 반려동물 축제 '멍냥저격 오늘하루 제대로 놀아보개냥'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반려동물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배우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흥미진진한 견공올림픽이다.

먼저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동신대학교 교수가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주제로 강연과 실습,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훈련견 퍼포먼스도 개회식 이후 펼쳐져 눈길을 끈다.

오후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견공올림픽'이 열린다. 육상, 장애물 달리기, '기다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종목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반려견 패션쇼에서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런웨이에 올라 멋진 모습을 뽐내고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참가자도 선정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훈련상담, 건강상담, 청결미용, 아로마테라피, 캐리커처, 타로 등의 상담 및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반려견 장난감, 반려묘 장난감, 포토 파우치 등 반려동물 관련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는 행사 당일 1000원 상당의 티켓 구입 후 가능하다.

금천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과 길고양이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와 펫티켓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