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남동 해안로 옹벽 설치·마을안길 정비 완료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단원구 대부남동 해안로 마을안길 일원의 해수 유입과 추락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부남동 해안로 옹벽 설치 및 마을안길 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해당 지역은 해안가와 인접해 있어 만조 시 바닷물이 도로로 유입되는 잦은 불편이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어려움이 따랐다. 더욱이 해안 방향에 별도의 방호시설이 부족해 야간 통행 시에는 추락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안산시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열악한 생활·영농 환경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억 5천400만원을 투입해 이번 정비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시는 취약 구간에 튼튼한 옹벽을 설치함으로써 만조 시 발생하는 해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의 추락 위험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노후되고 파손된 석축 구간을 보수하여 해안로의 전반적인 안전성과 시설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대부남동 해안로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만조나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해수 유입의 위험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사가 해수 유입과 추락 위험으로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위험 구간을 지속적으로 꼼꼼하게 점검하고 신속하게 정비하여,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