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8일 배봉산서 ‘잇다마켓’…소상공인 상품·공방 체험 한자리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18일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2026년 잇다마켓'을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에게 판로 확대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잇다마켓은 '상생경제 박람회', '생활소품 판매 및 감성공방 체험',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가족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3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식품, 생활소품, 생활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종이접기, 키링 만들기, 친환경 세제 만들기, 타로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디저트, 분식 등 먹거리 부스를 즐길 수 있다. 셀러 부스에서 물품을 구매하거나 체험에 참여하면 스티커가 지급되며, 스티커 4개를 모으면 '솜사탕 만들기' 등 4종의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생경제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하고, 사회적경제 퀴즈, 룰렛 돌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 또한 '가족놀이터'에서는 제기차기, 손잡고 선 밟기 등 4종의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체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잇다마켓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의 생산과 소비를 잇고 주민과 주민을 잇는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에게도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