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가 지난 15일 지행역 일원에서 ‘2026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4일부터 시행된 CCTV 주차단속 완화 조치 이후 증가하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동두천시를 비롯해 동두천경찰서, 동두천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버스정류소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의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주민신고제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수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영주차장 이용 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자 CCTV 주차단속을 완화하고 있다”는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CCTV 단속 시간 이후에도 주민신고제를 통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주차 질서를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를 바라며, 개인형 이동장치 또한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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