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심정지 등 갑작스러운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1일을 '자동심장충격기 정기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장비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위급한 순간에도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을 습관화하고, 설치 의무가 있는 기관들의 자체적인 관리 책임을 높여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는 매월 1일,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배터리 잔량 상태, 전극판의 유효기간 등을 꼼꼼히 확인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점검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만약 점검이 누락된 기관에 대해서는 신속한 점검을 재차 독려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현장 방문 점검과 행정지도를 병행하여 관리 소홀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창훈 보건행정과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설치 이후에도 언제든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월 1일 정기 점검을 통해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급상황에서 안심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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