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가 가을을 맞아 15개 동별 특색을 살린 주민 참여형 축제를 구 전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등촌3동의 ‘이음음악회’가 10월 16일 푸르매어린이공원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열린다. 오후 4시부터 매듭공예, 요술 풍선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5시부터는 학교 동아리와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가야금, 우쿨렐레, 진도북춤 실력을 선보인다.
주말인 10월 17일에는 6개 동에서 동시에 축제가 펼쳐진다. 등촌1동에서는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접목한 ‘재활용 축제’가, 발산1동에서는 ‘발산마을축제’가 열린다. 화곡본동에서는 어린이 인형극과 풍물패 행진이 어우러진 ‘좋아요 화곡본동 주민축제’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항동의 ‘제18회 송정한마당잔치’, 방화2동의 어린이 놀이기구가 마련된 ‘두근두근 우리마을축제’, 방화3동의 ‘방화어울림축제 with 벼룩시장’이 주민 노래자랑, 먹거리 부스, 벼룩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이어 10월 24일에는 화곡4동의 ‘화4한 주민축제’와 우장산동의 ‘숲속마을축제’가 개최되어 자치회관 발표회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화곡3동 ‘하모니 문화축제’, 화곡6동 ‘역마을축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가양3동 ‘문화한마당’, 등촌2동 ‘등마루골 무궁화 한마음축제’가 각각 마련되어 주민 노래 경연과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을 축제의 대미는 11월 5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강서아트리움에서 열리는 화곡1동 ‘큰동네 작은음악회’가 장식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인기 가수 태진아를 비롯해 가수 유하림, 박복선 등이 무대에 올라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동 주민축제는 주민들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직접 정성껏 준비한 무대와 솜씨를 즐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가까운 동네 축제를 찾아 풍성한 가을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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