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보건소, 경증 치매환자 프로그램 “추억똑똑교실” 4기 운영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운정·교하 지역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쉼터 프로그램 '추억똑똑교실' 4기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회 차에 걸쳐 주 2회씩 운영된다.

'추억똑똑교실'은 10명의 경증 치매 환자가 참여하며, 이들의 지속적인 인지 자극과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인지 재활 작업치료를 포함하여 운동, 미술·공예 활동, 회상 치료, 그리고 일상생활 훈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활동들은 참여자들의 인지 및 신체 기능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꾸준히 인지 재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정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는 지속적인 자극을 통해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을 꾸준히 도울 예정이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분들이 ‘추억똑똑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참여자 간의 교류 속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추억똑똑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상시로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 운정보건소 진료검진팀으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