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6동 주민자치회, 공원 활성화 사업 추진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주요 공원 두 곳을 거점으로 주민 참여형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달빛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유아숲공원에서는 생태·환경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다방면에 걸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0월 1일, 달빛공원에서 열린 가을음악회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파주시립예술단이 선보인 공연은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을음악회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10월 24일, 달빛공원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통기타, 트로트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두 번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모닝줌바’ 프로그램은 11월 9일까지 계속 진행되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에 기여한다.

유아숲공원에서는 파주시 환경센터 에코온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생태 체험 활동이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어르신, 가족 단위 주민들은 공원에서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배우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가와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 있다.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공원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공원을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 방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진행된 사업들의 운영 결과와 주민 만족도 조사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 공원의 특성에 맞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 방안을 검토하여,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공원을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