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노인복지관 건강사랑방 10주년 성과발표회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12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건강사랑방'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안산과 함께한 건강사랑방 10년의 동행'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선부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10년간 이어져 온 건강사랑방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역 건강 돌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 건강사랑방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활동을 담은 스텝퍼 공연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또한,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건강 실천을 독려했다.

복지관은 건강사랑방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모든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이 널리 알려졌다.

건강사랑방은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생활권 가까이에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상담, 건강점검, 운동·영양·정서·여가 프로그램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6년 선부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 고잔센터, 그리고 2025년 뗏골센터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황인득 단원구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건강사랑방은 지난 10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온 안산시만의 독창적인 건강돌봄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이웃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안산형 건강돌봄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