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하며 44개 모든 동 주민자치회의 2026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1년 동안 준비한 다양한 전시와 경연, 체험 행사를 통해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렸다.
개막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8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는 12개 팀이 참가해 댄스, 합창, 풍물 등 각 동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 코너에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결과물과 주민들의 예술 작품 등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의 성장이 곧 수원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회가 법률에 근거한 정식 제도로 자리매김한 만큼, 수원시가 그동안 쌓아온 현장의 경험이 앞으로 대한민국 지방분권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주민자치회가 법률상 제도로 새롭게 출발한 해에 열려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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