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이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미환급금 찾아주기 일제 정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리는 시민들이 미처 찾아가지 못한 지방세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는 시의 의지가 담겼다.
2026년 9월 30일 기준으로 집계된 동두천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6867건으로, 금액으로는 1억 5백여만원에 달한다. 이는 상당한 규모의 시민 자산이 환급되지 않은 채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시는 환급금 규모에 따라 차등화된 맞춤형 안내를 실시해, 시민들이 잊고 있던 환급금을 적극적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3만원 이상 환급 대상자 약 900명에게 1억원 규모의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환급 노력을 기울였다. 당시 상당수의 시민들이 안내문을 받고 환급금을 수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달 셋째 주부터는 환급 안내 대상을 더욱 확대한다. 1만원 이상 환급 대상자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추가 안내를 시행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환급금 수령 기회를 잡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온라인 위택스 또는 ARS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전화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동두천시 세무과 세입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지방세 환급금의 청구권이 지방세기본법 제64조에 따라 권리 행사 시점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소멸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시는 시민들이 환급금 소멸 시효가 지나 권리를 잃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환급 안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시민 개개인의 소중한 재산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미환급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환급 안내문을 받으신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환급금 여부를 확인하시어 소중한 재산을 꼭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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