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 RUN」 포스터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오는 10월 31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약 4㎞를 걷거나 달리면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공익런'은 기록이나 순위 경쟁 없이 참가자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걷거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걷고 달리는 과정에서 사회적 이슈를 담은 메시지를 접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걷거나 달리기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도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참가자 접수, 행사 안내, 메시지 선택 및 작성 등 사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약 4㎞ 걷기 및 달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인 '청플' 3기 구성원들이 준비한 공동 프로젝트다. 청년 활동가들은 직접 선정한 사회적 이슈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걷고 달리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청플 구성원들은 '의제 사례 공유회'를 열어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사례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시지를 선정해 행사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공익활동은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플이 공익RUN을 준비하며 살펴본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더 많은 시민에게 전해지고, 함께 걷고 달리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를 조금 더 가까이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센터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