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10월 20일 열린다… 50개 기업 참가해 300명 채용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바이오·반도체, 제조업, 복지 등 주요 산업 분야의 50개 기업이 참여를 확정했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며, 총 300명 규모의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하여 일자리 정보를 얻고 면접에 응할 수 있다.

박람회는 크게 채용관과 취업정보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일대일 현장 면접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취업정보관에는 수원일자리센터, 수원시 신중년센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포함한 총 15개의 일자리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폭넓은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연도 마련된다. 반도체 기업 채용 담당 팀장이 직접 나서 최신 취업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취업 특강이 열린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의 취업 지원 서비스, AI 체험, 직무 가상현실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시작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1 실전 면접 클리닉, 적성검사, 멘토링 프로그램 '아주 나이스한 만남'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첨단 기업과 복지 분야 등 특화된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매칭하여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박람회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 목록과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내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