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외부 활동이나 가족 교류가 적은 일촌맺기 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9명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을 위한 가을 나들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나들이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특별한 행사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참여자들과 일대일로 동행하며 이동부터 행사 종료까지 곁을 지켰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참여자들이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참여자들은 안산 대부도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문화적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후 구봉도 해변을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겼다. 대부도의 명물인 옥수수 찐빵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공연을 보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공연 관람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황현관 목감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들이 행사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웃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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