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용·서부의용소방대 연합회, 국가대표 친선경기 현장서 시민 안전 봉사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현장에서 용인의용소방대와 서부의용소방대 연합회 소속 대원 124명이 시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약 2만 4천 명에 달하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에 따라 경기장 주변과 인근 도로의 교통 혼잡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 11시까지 총 6시간 동안 경기장 안팎과 인근 주요 도로에서 교통 지도는 물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경기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 현장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평소 헌신하는 의용소방대가 자발적으로 교통 지도와 안전 활동에 나서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를 통해 경기장과 인근 도로의 교통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필요한 봉사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늦은 시간까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