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이 오는 31일까지 1층 전시서가에서 책문화 팝업 전시 및 북큐레이션 ‘LIBRARY IN Vol.1 권화운’을 운영한다.
'LIBRARY IN'은 특정 인물의 삶과 관심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고, 이를 독서와 연결하는 정약용도서관의 책문화 기획 전시이다.
이번 첫 전시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권화운이 선정됐다.
전시는 'RUN·ACT·WRITE'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RUN' 섹션에서는 권화운이 꾸준히 이어온 마라톤과 달리기 이야기를 담았다. 'ACT'에서는 배우로서 맡아온 다양한 작품 속 인물들과의 만남을 소개한다. 'WRITE'는 그가 경험하고 생각한 바를 글로 기록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권화운이 정약용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직접 전하는 영상 메시지가 마련되어 있다. 그의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와 함께 그가 직접 추천한 도서들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은 그의 삶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독서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당신이 새로 시작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직접 답을 남길 수 있는 참여 공간이 마련되어, 관람객은 전시를 자신의 이야기로 확장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출판사 김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정약용도서관은 앞으로도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채로운 책문화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풍부하게 넓혀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한 사람의 삶과 관심사를 책을 통해 깊이 들여다보고, 자연스럽게 독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책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