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가 남사당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제4기 안성맞춤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교육 과정은 '남사당을 읽고 듣고 놀다'를 주제로,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바우덕이가 왔다, 판이 선다'와 연계하여 총 6강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남사당 문화를 직접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안성맞춤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남사당의 역사와 안성남사당의 형성 과정, 그리고 남사당 공연문화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살펴볼 기회를 얻는다.
교육 대상은 남사당과 안성의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 내외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10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안성 배움e'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안성맞춤박물관에 직접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은 전시실과 축제장에서 접했던 남사당 이야기를 강의와 체험을 통해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시민들이 남사당을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안성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 온 소중한 문화로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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