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품종 가지 '넘버원'의 현장 자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8일, 곤지암 만선농협 교육장과 실증 재배 농가에서는 곤지암 가지 연구회 소속 농가 26곳이 참여한 가운데 가지 신품종 '넘버원' 현장 자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가 추진 중인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최근 이상 고온 현상 속에서도 고품질 가지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신품종 '넘버원'의 지역 내 재배 적응성과 생육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농가들의 재배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목표를 뒀다.

교육은 이재금 농업마이스터가 강사로 초빙되어 이론과 현장 실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넘버원' 품종의 고유한 특성과 성공적인 재배를 위한 핵심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실증 재배 농가로 이동하여 실제 재배 중인 가지의 생육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품종 특성에 맞는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 교육에서는 각 농가가 겪고 있는 재배 과정상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가별 애로사항에 대한 1대1 맞춤형 자문과 즉각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품종 재배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품종 '넘버원'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것은 농가의 재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최적화된 품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광주 지역 가지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