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 다산정약용문화제서 목공체험 선보인다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조안면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다산정약용문화제’에 참여하여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연과 목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자연 소재를 활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의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국산 편백나무를 이용한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아름다운 꽃잎을 활용한 압화 액자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편백 등 천연 소재를 이용해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제 기간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총 5회차로 운영된다. 회당 체험 시간은 약 30분으로, 각 회차별 최대 12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문화제 행사장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료는 제작 품목에 따라 1인당 5천 원에서 1만 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다산정약용문화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 소재를 활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며 잊지 못할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물맑음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산림문화를 더욱 가깝게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