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시의회와 10월 정례 간담회 개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는 지난 7일 오전, 안성시의회와 함께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10월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와 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이번 축제가 대형 대중가수 초청에만 의존하지 않고, 축제 고유의 전통문화 공연과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과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았다.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성과 공유도 이어졌다.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농·특산물 장터 운영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현장 택배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는 농가 소득 증대와 방문객 만족도를 동시에 견인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개막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쾌적한 쉼터 공간 배치는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가 모아졌다.

향후 축제의 내실을 더욱 다지기 위한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셔틀버스 승하차 구역과 보행 환경 정비 등 관람객의 안전 및 편의와 직결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안성시와 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바우덕이 축제가 안성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서 매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