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안전 운전 위한 ‘자동차 셀프 정비교실’ 운영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주민들의 안전 운전과 차량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 셀프 정비교실’을 20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19일 동작구청에서 열리며,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차량의 기본 작동 원리부터 계절별 관리법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이 주관하며, 주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응급 상황 대처 요령을 배우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올해 교육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동작구청 4층 소회의실과 1층 필로티 공간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자동차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평소 알아두면 유용한 차량 관리 방법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요령을 강의한다. 이는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량 상태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론 교육에 이어지는 현장실습에서는 동작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들이 직접 차량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계절 변화에 따른 차량 관리 방법과 배터리 점검 요령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팁을 공유한다. 이는 갑작스러운 차량 문제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동작구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주차관리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차량의 기본적인 점검과 정비 방법을 익히는 것은 안전한 운행과 사고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차량 관리를 넘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려는 구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