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도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017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공사는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중 최초로 ERA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수질분석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RA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받은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진행하는 권위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80여 개국의 정부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 분석 기관 등이 참여하여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는다. 2026년 평가에는 총 108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사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총유기탄소, 총질소, 총인 등 4개 항목 모두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이미 국내 수질분석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왔다. 2026년 5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 수질분야 숙련도시험을 비롯해, 2018년, 2021년, 2024년 정도관리 현장평가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러한 국내외 평가에서의 지속적인 우수 성과는 공사의 수질분석 능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며,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공신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생태독성 분야까지 자체 분석 역량을 확대하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하는 수시 숙련도 시험에 적극 참여하며 생태독성 분석능력을 검증하고 있다. 또한, 관련 시험·분석 장비와 전문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보하여 생태독성 자체 분석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찬용 사장은 “10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공사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높은 전문성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련도 시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분석 능력을 강화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분석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수질분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국제적 수준의 분석 역량을 토대로 지역 환경 보전과 시민이 신뢰하는 공공서비스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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