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도림동, 자매결연지 제천 한수면과 소래포구축제서 교류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이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과 함께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26회 소래포구축제를 계기로 양 지역 주민자치회 대표단 40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호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와 한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별도의 간담회를 열고 향후 교류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축제장을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특히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태헌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래포구축제를 찾아준 한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축제와 각종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 발전하는 굳건한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201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월악산 송계 양파축제와 소래포구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수면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며,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류는 도농 간 이해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