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는 10월 7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시장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모든 부서와 공사·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다.

이번 보고회는 36개 본청 부서와 2개 공사, 3개 재단이 참여하여 각 기관장들이 2027년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동화 시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점검 과제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 이전 △토평2지구 미래산업 자족도시 조성 △사노동 e-커머스 첨단 물류 거점 조성 등이 포함됐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갈매역 정차 △면목선 갈매 연장 및 역사 신설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들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교육·문화·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사업 전반의 추진 계획도 꼼꼼히 살펴볼 방침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별 추진 일정을 구체화하고,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2027년 업무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동화 시장은 “모든 시정의 변화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부서에서는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업을 살피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항상 시민과 소통하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덧붙였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7년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보완하고, 민선 9기 공약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