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중랑구가 오는 10월 10일, 도심 속 웅장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용마폭포공원에서 '2026 중랑용마폭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용마폭포공원 곳곳을 공간별로 특화하여 구성했다. △용마 플레이존 △용마 아트존 △용마 푸드존 △용마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공간에서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용마 플레이존'에서는 예술장돌뱅이 '만물미술트럭'이 운영된다. 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구매한 물건을 참가자가 직접 그린 그림과 교환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림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그림을 그리고 물건을 고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전통자개 키링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공원 진입로에 위치한 '용마 아트존'은 지역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랑구 문인협회, 중랑구 포토클럽, 중랑디카시인협회의 작품이 전시되며, 지역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또한 10개의 공방이 참여하는 체험·홍보 부스에서는 수공예 제품을 선보이며, 구정 홍보부스에서는 구정 주요 사업과 생활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찾아가는 부동산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부동산 매매·임대차, 세금, 측량·지적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관련 상담을 전문가와 직접 나눌 수 있다.
'용마 푸드존'에서는 중랑장미카페 팝업과 푸드트럭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중랑의 시그니처 베이커리인 '장미빵'을 비롯해 커피, 음료, 닭강정, 닭꼬치, 분식류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용마 스테이지'에서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솜사탕 마임 아티스트 '코튼캔디맨'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중랑구 청소년 아티스트와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축제의 대미는 '용마 스테이지 콘서트'로 장식된다. DJ DOC, 심신, 마로니에가 출연하여 친숙한 음악으로 용마폭포공원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용마폭포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주민들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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