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사회복지시설 21개소 대상 식품안전관리 교육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전문 위생관리 인력 부족으로 식품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각 시설당 1시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식중독 예방 수칙과 식재료 보관 관리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교육 키트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실습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에는 시설 내 조리 종사자, 관리자, 요양보호사뿐만 아니라 실제 시설 입소자까지 포함된다.

지난해 도봉구는 유사한 교육을 16개 사회복지시설, 총 4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93명 중 92명이 교육 전반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식품안전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