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녹양동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감염병 매개 해충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녹양동주민센터는 지난 6월 22일, 연무방역 방식을 활용한 해충 방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기존 연막 소독 방식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물에 희석한 살충제를 공중에 분사하는 연무방역은 약제가 공중에 오래 머물며 해충 서식지 깊숙이 침투해 방역 효과를 높이는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유용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연무방역을 도입했다”며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녹양동은 주거 밀집 지역과 민원 다발 지역 등 생활권을 중심으로 10월까지 주기적인 연무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경섭 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친환경 방역 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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