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실버동요제’ 성황리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은 지난 6월 20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전국실버동요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참여를 넓히고 동요를 통한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전국 규모의 경연이다.

전국에서 모인 시니어 합창단 및 중창단 35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최종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행사는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수상팀인 이천서희중창단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되었다. 이어 본선 경연 중간에는 이천서희시니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경연 후에는 전년도 대상 수상팀인 마포난빛합창단의 특별공연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초대가수 전영록의 특별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동요와 대중음악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완성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대상을 포함해 총 13개의 상이 수여되었다. 대상의 영예는 어깨동무동요합창단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예솔하모니와 강남시니어합창단이, 은상은 한살매합창단, 청미시니어합창단, 부산동요합창단이 수상했다. 동상은 여주행복시니어합창단, 베아또보체, 라온실버중창단, 괴산나들빛중창단, 연천콰이어 깐띠아모중창단에게 돌아갔으며, 인기상은 연천콰이어가 차지했다.

동요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전국실버동요제를 통해 시니어 세대가 동요를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실버동요제는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동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며, 시니어 세대의 동요 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