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관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25일,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 3편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상영작은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코미디 영화로 구성되어 폭넓은 관객층의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소리없이 나빌레라’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를 가진 발레리나 고아라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장애를 예술적 가능성으로 승화시킨 이 작품은 제16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등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리브 원 데이’는 프랑스 인기 가수 쥘리에트 아르마네가 주연을 맡은 프렌치 팝 무비다. 요리 서바이벌 우승 후 고향으로 돌아온 셰프 세실이 가족, 사랑,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영화 전반에 흐르는 샹송과 팝 음악이 감성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사무라이 타임슬리퍼’는 에도시대 사무라이가 현대 영화 촬영장에 떨어져 배우로 살아가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일본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제48회 일본 아카데미상 7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화공간주안 관계자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폭넓은 영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상영 시간 및 예매 정보는 영화공간주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공간주안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 8일까지 할인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관람객은 평일 1천 원, 주말 및 공휴일 3천 원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