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7월 1일 구로사랑상품권 80억원 규모 발행 (구로구 제공)



[PEDIEN] 서울 구로구가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80억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하절기 발행 규모는 기존 30억원에서 대폭 확대된 수치로, 구는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총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제한된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즉시 적용된다.

또한, 결제 금액의 일부를 5% 페이백 혜택으로 제공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줄인다.

이 페이백 혜택은 전월 결제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페이백 전용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상품권은 구로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2만 1천여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와 더불어 배달 전용 ‘땡겨요 상품권’ 역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구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이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로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을 계기로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구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