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흥선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6월 22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선노인복지관과 함께 '우리동네 수호천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흥선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인근 상점과 경민대학교 상점거리까지 이어졌다. 편의점, 약국, 식당, 카페, 반찬가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업소 30여 곳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업소에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캠페인의 또 다른 축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홍보였다. 위기가구를 신고하는 시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현장에서는 제도 안내와 함께 즉석 신청도 받으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소상공인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핵심 파트너이자 진정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공동체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