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 장안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점검은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장안구 관할 공영주차장 및 환승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노면 포장 상태, 주차 구획 도색, 표지판 설치 상태, 누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 강풍 등 극한 기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로 및 캐노피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냉방 시설 유무와 각종 표지판 및 반사경의 결속 상태까지 꼼꼼하게 점검한다.
장안구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되는 포트홀, 주차 구획 도색 불량, 표지판 훼손, 소규모 도색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 소방, 통신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화재 등 잠재적인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과 공영시설물은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장안구는 지난 23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장안구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피 유도, 소화기 사용, 부상자 구조 등 실전적인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후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 및 체험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도 화재 예방 등 안전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안구는 2026년 하반기에도 선제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장안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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