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집수리 아카데미' 4기 과정이 생활설비 분야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6월 22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설비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세면기, 수도꼭지, 환풍기, 싱크대 수전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고장이나 노후된 부분을 직접 교체하고 수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기본 부자재와 공구를 활용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이론 습득과 동시에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도모했다.
집수리아카데미는 학습한 이론을 바탕으로 개인이 직접 실습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지역사회 재능 기부 활동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4기 과정 역시 이러한 운영 방침을 이어간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세면기 수도꼭지 고장으로 설비업체를 불렀던 경험이 있다"며 "직접 실습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앞으로 집안의 고장 난 부분은 직접 수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져 집수리 동아리 '우리 치'에 합류하게 된다.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우리 치' 동아리는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집수리아카데미 4기 교육생들도 하반기부터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재능 기부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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