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추동근린공원의 복구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3천300㎡ 규모의 숲속마당,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 무장애 행복길 3개소가 복구 대상이었다.
최근 예측 불가능한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계곡부 정비와 구조물 보강에 역량을 집중했다. 설계를 신속히 마친 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해 장마철 이전에 모든 복구 작업을 마쳤다.
복구 사업을 통해 숲속마당 인근 계곡부에는 큰돌골막이와 목교가 설치됐다.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 주변에는 측구수로관과 배수관이 마련됐다. 능골 무장애 행복길 주변에는 큰돌찰쌓기와 데크목교 보수 작업이 이루어져 시민들이 추동공원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공사 기간 중 호우로 인한 추가 붕괴와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계곡부 배수로를 신속히 정비하고 관로 매설 작업을 최우선으로 시행했다.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우회로도 확보했다.
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관리하고 하자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복구 사업과는 별도로 공원 내 CCTV와 경관 조명 확충을 위한 '추동 환경 개선사업'도 신속히 추진하여 공원 내 안전 취약 지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공원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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