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에 공공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6기 갈등관리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6월 23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제2차 갈등관리추진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위원회 구성과 함께 중점 갈등 관리 대상 사업의 대응 계획, 제도 개선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새롭게 구성된 제6기 갈등관리추진위원회는 연임 위원 7명과 신규 위원 5명 등 총 12명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인천시 공공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및 소개,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이어 중점 갈등 관리 대상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갈등 대응 계획 수립 방향, 공론화 및 갈등 관리에 관한 운영 세칙 개정 사항, 갈등 조정관 위촉 방안, 그리고 공공 갈등 인식 조사 초안 검토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논의를 거쳤다.
특히 위원들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집단 갈등 조정국 신설과 같은 정책 변화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갈등 관리 정책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공공 갈등 인식 조사 초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갈등 관리 정책 수립 및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공공 갈등 예방과 해결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선출된 서정철 위원장은 "공공 갈등은 사후 조정보다 사전 예방과 충분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자문과 정책 제언을 통해 인천시 공공 갈등 관리 체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는 지속적인 제도 기반 강화와 시민 참여 중심의 갈등 관리 정책 추진을 통해 앞으로도 제6기 갈등관리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력적 갈등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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