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자연과 지속가능성을 담다,“인천나우 5+6월호 발간”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는 도시의 다채로운 정책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영문 소식지 '인천나우' 5·6월호를 새롭게 발간했다. 2010년 창간된 이래 인천의 정책, 문화, 관광, 생활 정보를 영어로 전달해 온 '인천나우'는 재외공관, 국제기구, 외국인 주민 등에게 인천을 알리는 대표적인 글로벌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호는 'Connecting with Incheon's Natural Environment'를 주제로, 인천이 가진 바다, 갯벌, 습지, 섬, 하천 등 풍부한 생태 자원과 이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소식과 함께 환경교육센터, 저어새생태학습관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교육 공간들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천의 노력을 부각했다. 해양안전 분야에서는 인천 앞바다를 지키는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의 헌신적인 활동을 조명하며, 다양한 해양 사고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상세히 전했다.

인터뷰 섹션에서는 신호철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이 참여해 공항 의료의 중요성과 역할을 설명하며, 인천이 세계와 연결되는 관문이자 안전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도시임을 소개했다. 또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기록한 매거진 프로젝트 결과물을 통해 글로벌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인천의 새로운 도시 이야기를 담아냈다.

문화관광 콘텐츠인 'JOIN TRAVEL'에서는 수봉공원 스카이워크와 송도역사공원을 중심으로 인천 공원 속 이색 즐길 거리를 소개하며, 외국인 독자들에게 인천의 일상적인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홍보단 김유이의 트라이보울 방문기, 유학생 대리안 브라운의 인천 생활기 등 외국인 참여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인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김용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는 문화 칼럼을 통해 K-컬처와 몰입형 사운드, 미디어 환경 변화를 주제로 글로벌 문화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호는 인천시 주요 뉴스, 독자 참여 이벤트, 구독자 리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수록했다.

'인천나우'는 7월 17일까지 '다른 그림 찾기'와 구독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료 구독 신청은 인천시 영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격월간으로 연 6회 발간되는 '인천나우'는 지난해 '2025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의 도시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