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양재동 동산로 일대의 보행 불편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양재동 311번지 일대 약 190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구간은 토사 유출로 인한 통행 불편과 휴식 공간 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초구는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불편 해소와 지역 경관 개선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정비 내용에는 녹지 구간의 토사 유출 방지, 보행로 단차 및 경사 개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디자인 적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양재근린공원과 인접해 보행량이 많은 동산로 구간은 이번 정비를 통해 보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행로를 따라 조성된 휴식 공간은 어린이와 어르신 등 보행 약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야간에는 요일별로 총 7가지 빛의 연출을 순환 운영하는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매일 다른 분위기의 야간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동산로 일대는 보행 불편 해소와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 도시 미관 개선이라는 다각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성과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보행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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